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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통 오상순著

 

공초 오상순

(본관: 오해주 호: 선운, 공초)(필명: 오성해) 

사진출저: 월간조선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신

6.25 전쟁 당시의 시인이자 수필가이다. 

공초 오상순씨에 대해서 위키백과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bit.ly/3zxWTVx      **위키백과 참조

오상순씨는 애연가 였다고 하네요!

당시 젊은 청년 오상순씨는 담배를 살 돈이 없어 공초를 피우며

6.25 분단의 아픔과 삶에 대한 작가 활동을 하셨다고 합니다!!

공초 오상순씨 외에 서울의 시인들과

수필가들이 인사동의 작은 다방에 모여 커피 한잔으로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셨다도 합니다.

 인사동과 종로 일대의 다방들은 당대 시인과 지식인들의 아지트였다고 하네욤! 

당시 오상순씨가 즐겨찾으셨던 다방은 "진고개" 라는 다방입니다!

정확한 사진 자료는 찾을 수 없었어요.

*닥터만 커피님의 한국커피의 역사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 커피의 역사] 한국인 최초의 다방, 경성에 문을 열다 | 왈츠와 닥터만 커피 (wndcof.org)

[한국 커피의 역사] 한국인 최초의 다방, 경성에 문을 열다 | 왈츠와 닥터만 커피

 

 

 

문득 공초 오상순씨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그럼 책의 한 구절이 궁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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